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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De Vicenzo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골프 선수로, 그의 이름은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는 1923년 4월 14일에 태어나 2017년 6월 1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경력은 수많은 승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초기 생애
Roberto De Vicenzo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Villa Ballester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골프장 캐디로 일하며 골프를 접하게 되었고, Ranelagh 골프 클럽에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그의 첫 번째 아르헨티나 대회 우승은 1942년 Abierto del Litoral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경력
De Vicenzo는 1967년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PGA 투어에서 7번, 전 세계적으로 229번의 프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68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잘못된 스코어카드를 서명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사건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사건 후 그는 "What a stupid I am!"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수상 및 업적
Roberto De Vicenzo는 1970년 미국 골프 협회로부터 Bob Jones Award를 수상하였으며, 이는 골프 스포츠맨십을 인정받은 최고의 영예입니다. 그는 또한 1989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그는 15번의 캐나다 컵/월드 컵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며 1953년에는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은퇴와 유산
De Vicenzo는 2006년 11월 12일, 83세의 나이로 공식 은퇴하였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베라사테구이에 골프 박물관이 설립되었으며, 이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는 2017년 6월 1일,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결론
Roberto De Vicenzo는 그의 뛰어난 실력과 스포츠맨십으로 골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골프 팬들과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의 유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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